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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여행|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Calisol 2017. 7. 18. 08:59

 

몰로키니 크레이터 (Molokini Crater)는 마우이에서 가장 유명한 스노클링 장소다. 마우이 남서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몰로키니는 초승달 모양으로 생긴 작은 분화구로 파도도 잔잔하고 물이 맑고 깨끗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볼 수 있어 스노클링 하기 최적의 조건을 가졌다. 지금부터 레드라인 래프팅과 함께한 몰로키니 스노클링 후기를 공유하려 한다. (자세한 정보와 위치, 스노클링 준비물 등은 포스트 하단에 있다.)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우리는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을 통해 몰로키니 스노클링을 했다. 체크인을 위해 6시 30분에 키헤이 보트 램프(Kihei Boat Ramp)에 왔다. 아침잠이 많은 나에겐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아침 공기를 마시니 좋았다. 체크인할 때 주는 커피를 마시며 이날 우리 보트를 책임질 캡틴 션(Sean)과 직원 체이스(Chase)와 수다를 떨었다.

 

커피를 마시고 나서 웻수트 사이즈를 체크한 후 보트에 탑승했다. 탑승 시 직원에게 신발을 주면 나중에 항구에 돌아올 때 다시 받는다.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보트

 

우리 앞과 옆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대학생 커플과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시카고에서 온 신혼부부가 있었다. 보트 타고 가는 동안 수다를 떨어서 심심하지 않았다. 보트 앞쪽에 있는 사람들은 오아후에서 투어 회사를 운영한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캡틴 션과 체이스는 은근히 긴장한 눈치였다. 물속에 들어가면 마치 물고기처럼 자유자재로 돌아다녔던 사람들. 부러웠다.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음식

 

보통 큰 요트로 투어를 하면 마알라에아 항구(Ma'alaea Harbor)에서 출발하는데 레드라인 래프팅은 몰로키니에서 더 가까운 키헤이 보트 램프(Kihei Boat Ramp)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이동거리도 더 짧고 일찍 도착한다. 몰로키니에 도착했을 때는 다른 요트 1대밖에 없었다.

 

초승달 모양의 몰로키니 섬을 보며 맛있는 아침 식사를 했다. 달콤했던 시나몬롤과 과일을 준다. 사진 속 아침 받는 사람은 시카고 새신랑.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몰로키니와 근처 조류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크레이터 근처에서 스노클링을 한다. 사진에서 왼쪽편인 크레이터 바깥 부분에는 빅아일랜드 방향으로 커다란 조류가 있다고 한다. 흐름이 빨라서 하와이 섬을 벗어나 멀리 다른 나라까지 간다고 하니 절대 왼쪽 편으로 가지 말라고 하였다.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거북이가 타는 조류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그래서 사진 오른편인 분화구의 움푹 들어간 곳에서 스노클링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도 주의할 점이 있다. 분화구는 물속에서 보면 수직이 아니라 평탄하게 경사진 형태이며, 작은 조류가 분화구 쪽으로 밀려들기 때문에 분화구 가까이에 가면 부딪힐 위험이 있다. 그래서 분화구와 일정거리에 떨어져서 스노클링을 해야 한다고 했다.

 

설명 후 웻수트와 스노클링 마스크를 나눠준다. 우리는 웻수트를 받기만 한 후 수영복만 입고 스노클링을 했다. 하지만 물속에 들어가고 나서야 깨달았다. 닭살 돋을 만큼 물이 차갑다는 것을. 카메라가 작동이 안 되어 수중 사진은 못 찍었지만 예쁜 열대어를 여럿 보았다. 체이스가 여기 가시 복어가 있다며 여기로 와보라고 손짓했다. 덕분에 가시 복어도 보고 지나가는 열대어 이름도 알게 됐다. (지금은 잊어버렸지만..)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몰로키니 크레이터 뒤편으로 왔다. 크레이터 앞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동안 다른 많은 요트들이 도착해서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기에 뒤편으로 왔다. 뒤편은 정말 신기하게 생겼는데 사실 이러한 생김새는 자연이 만든 것이 아닌 폭격의 흔적이라고 한다. 미해군이 전쟁을 대비해 폭격 훈련을 하며 움푹 파인 모양이 생긴 것이다. 짠하다.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몰로키니 크레이터 몰로키니섬

 

여기 조류에 관해서도 설명해 준다. 뒤편의 분화구는 수직형태다. 그래서 바다 밑에 있는 분화구 쪽으로 향하는 조류가 바위에 부딪힌 후 수직으로 올라온 후 반대편으로 나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곳에 있으면 바위에 부딪히지도 않고 떠내려가지도 않고 계속 그 자리에 있는다고 했다. 한번 경험해 보라며 모두 내려갔다. 파도에 밀려 둥둥 떠다녀도 계속 그 자리에 있는데 정말 신기했다.

 

 

 

 

 

다시 몰로키니 앞편으로 왔다. 더 많아진 요트들. 아까 분화구 근처에서 스노클링을 했으므로 이번에는 분화구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스노클링을 한다.

 

 

 

 

 

체이스가 먼저 내려가 스노클링 하기 좋은 지점을 찾아 준다. 오케이 사인을 받은 후 스노클링을 하러 내려갔다. 물속이 추운 걸 알았으니 이번엔 웻수트를 챙겨 입었다.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분화구 근처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물이 정말 맑았다. 산호초가 높게 올라와 있어 수심이 낮지만 산호초가 없는 곳은 수심이 엄청나게 깊어서 특이했던 곳이다. 여기선 물고기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간간히 볼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은 문어를 봤다고 하지만 우리는 보지 못해 아쉬웠다.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파도에 밀려가는 물고기들.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수심 깊은 곳에서 찍었는데 뭔가 무서워 보인다. 실제로도 조금 무섭긴 했다. 수심 깊은 곳은 산호초가 있는 곳의 물색깔보다 훨씬 더 진하다.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자유자재로 수영 가능한 마린 보이 남편.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몰로키니에서 스노클링을 한 후 더 남쪽으로 내려와 라바 코스트라인(Lava Coastline)을 보러 왔다. 연신 '우와'거렸다. 물색도 너무나도 예쁘고 바위도 신기하게 생겼다.

 

 

 

 

[마우이 여행] 몰로키니 스노클링 with 레드라인 래프팅(Redline Rafting)

 

워싱턴 주에서 온 금발 청년인 직원 체이스.

 

 

 

 

 

라바 코스트라인을 감상하고 라 페루즈(La Perouse)로 향했다. 프랑스 탐험가 이름을 딴 라 페루즈에서는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재작년 오아후에서 했던 돌고래 스노클링의 감동을 다시 느낄 생각에 신났다. 션은 기계로 열심히 돌고래를 찾아봤지만 지금 없다고 했다. 아쉽다. 잠시 보트를 세운 후 설명을 듣고 감상한 후 카아나팔리(Kaanaali)로 이동했다.

 

 

 

 

 

블랙 락(Black Rock)으로 유명한 카아나팔리. 카아나팔리에서 스노클링 시작!

 

 

 

 

 

스노클링을 한 지 5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거북이가 나타났다. 거북이가 자주 출몰한다는 명성을 몸소 느꼈다. 물속에서 처음 만나는 거북이라 우리는 신나서 거북이를 졸졸 따라다녔다. (참고로 며칠 후에 갔던 호노케아나 베이에서는 30분 동안 열 마리가 넘는 거북이들을 보았다!!)

 

 

 

 

 

바위 밑으로 들어가는 거북이.

 

 

 

 

산호초 위에 실같이 생긴 물고기들이 여럿 있었다. 그 자리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던 물고기.

 

 

 

 

 

아까 몰로키니 근처 산호초는 평평했다면 이곳 산호초는 들쑥날쑥이다.

 

 

 

 

 

또 다른 거북이도 보고.

 

 

 

 

 

아까 본 거북이들보다 더 큰 거북이가 다가오고 있었다. 지나가는 여자는 거북이를 못 보고 지나가버렸다.

 

 

 

 

 

가까이서 거북이를 처음 보니 솔직히 무서웠다. 크기도 꽤 크고 공룡같이 생겨서 내 옆으로 왔을 때 엄청 놀랬다. 하지만 거북이는 나 따윈 신경 쓰지 않고 자기 갈 길을 가더라. 나중에 나필리 비치나 호노케아나 비치에서도 거북이들을 많이 봤는데 마우이 거북이들은 하나같이 사람에게 무관심한 쿨한 아이들이다.

 

 

 

 

이곳도 수심이 깊지만 아까 몰로키니보다는 얕아서 덜 무서웠다.

 

 

 

 

 

가시가 통통해서 만져도 안 아플 것 같게 생긴 성게. 이런 성게를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밥 먹으라는 직원의 외침이 들린다. 스노클링 하며 허기졌던 배를 채우러 갈 시간이다. 점심은 뷔페식으로 다양한 빵과 고기 야채가 있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사이드로는 파스타 샐러드가 있다.

 

 

 

 

 

물이나 음료도 원하는 대로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몰로키니 스노클링 후기

몰로키니의 바닷물은 깨끗하고 맑았다. 초승달처럼 신기하게 생긴 몰로키니 크레이터를 눈으로 직접 본 것도 또 쫙 깔려 있는 다양한 산호초 위에서 스노클링 하는 것도 너무 좋았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다시피 다양한 열대어들이 넘쳐나진 않았다. 특이한 물고기들을 봤긴 했지만 그 수가 적었다. 전반적으로 좋았으나 익히 들어온 '몰로키니 스노클링'의 어마어마한 명성에는 조금 부족했다. 아마도 우리가 간 날이나 시기 등이 별로여서 그럴 수도 있고 우리가 너무 기대한 탓도 있겠다. 그래도 보트를 타고 몰로키니 섬을 가까이서 보며 스노클링하는 체험은 새롭고 아주 좋았다!

 

 

 

 

|레드라인 래프팅 후기

몰로키니 스노클링 투어 업체를 선정할 때, 트릴로지, 카이아나니, 태평양 고래 재단, 블루 워터 래프팅, 레드라인 래프팅 이렇게 5개 업체의 정보와 후기를 꼼꼼히 읽고 비교했다. 여기서 2 분류로 나누자면 트릴로지, 카이아나니, 태평양 고래 재단은 큰 요트로 이동, 블루 워터와 레드라인은 작은 보트로 이동한다.

 

 

레드라인 래프팅을 선택한 이유:

1. 15명 내외의 정원이 타는 작은 보트라 더 여유롭게 스노클링 할 수 있다. 트릴로지, 카이아나니, 태평양 고래 재단은 큰 요트를 타고 이동한다. 가격이 싸고 화장실도 있어서 편리하지만 많은 인원을 태우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가 많아서 바글거리는 것이 싫었다.

2. 큰 요트 업체보다 다양한 곳에서 스노클링 할 수 있다.

3. 돌고래를 볼 수 있다. 레드라인 래프팅은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라 페루즈'에도 들리기 때문에, 몰로키니 스노클링도 하고 돌고래도 종합적으로 볼 수 있기에 선택했다. 

4. 몰로키니와 더 가까운 키헤이 보트 램프에서 출발하고 또 보트 속력이 빠르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짧다.

5. 블루 워터 래프팅과 비교하면, 레드라인 웹사이트가 훨씬 잘 되어 있었다. 젊은 사람들이 운영하고 또 직원들 각자의 프로필과 보유 자격증이 나와 있어 더 신뢰가 갔다.

 

이러한 이유로 비싸지만 레드라인 래프팅을 선택했고 결과는 만족이었다. 다양한 곳을 직접 보고 또 스노클링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캡틴 션과 직원 체이스 둘 다 너무 친절했고 잘 챙겨주었다. 체이스는 스노클링 하기 전마다 스노클링 마스크에 베이비 샴푸를 뿌려 습기를 없애줬다. 몸에 해롭지 않은 베이비 샴푸를 뿌려주어 더 좋았고 또 가끔씩 필요한 것 없냐며 물어봐주며 신경 써줬다. 특히 션은 미국사람들에게 생소한 내 이름까지 잘 기억해 주어서 고마웠다.

 

재작년 오하우에서 돌핀 익스컬젼의돌핀 스노클링 보트와 비슷한 사이즈의 보트였다. 빨리 달리긴 하지만 스릴 넘치거나 위험하진 않아 물과 스피드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무리가 없다. 또한 직원이 보트 타는 정석 자세를 설명해 주기 때문에 문제없었다. 멀미가 나거나 어지러우면 직원한테 얘기한 후 멀미방지 팔찌를 받으면 된다. 스노클링 장비도 좋아서 스노클링 하기 편했다. 또한 제일 중요한 밥! 여기서 먹은 커피, 아침, 점심 모두 다 맛있었다.

 

하지만 돌고래를 못 본 점 그리고 포토그래퍼가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당시 레드라인 래프팅에 대해 후기가 잘 없어 걱정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레드라인 래프팅 몰로키니 스노클링 정보

 

몰로키니 스노클링 여정

항구 출발 - 몰로키니 앞편 - 몰로키니 뒤편 - 라바 코스트라인 - 라 페루즈 - 카아나팔리 - 항구 도착

 

・ 매일 오전 7시에 출발해 오후 12시에 항구에 돌아오는 총 5시간 투어

・ 6시 30분까지 키헤이 보트 램프(Kihei Boat Ramp)에서 체크인

・ 식사: 체크인할 때 커피, 보트에서 아침으로 시나몬 롤과 신선한 과일, 보트에서 점심으로 샌드위치와 파스타 샐러드 및 음료.

・ 체크인할 때 웻수트 사이즈 체크한 후 첫 스노클링을 하기 전 보트에서 장비를 나눠준다.

・ 주의 사항: 임산부, 최근에 수술을 한 사람, 등이나 목에 이상이 있는 사람, 나이가 많거나 만 8세 이하 어린이는 탑승 불가.

・ 48시간 전에 예약 취소하면 전체 환불 가능.

 

준비물

수영복, 걸칠 옷, 비치 타월, 선글라스, 선크림 등을 챙겨가면 된다. 햇빛이 강렬하니 선크림은 미리 바르고 가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바닷물이 차가웠고 또 수영 후 보트에 타면 춥기 때문에 타월은 꼭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또한 경험상 스노클링 후에는 정말 지치기 때문에 이후 일정은 여유롭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몰로키니 스노클링 비용 예약 방법

레드라인 래프팅의 몰로키니 스노클링 비용은 성인 한 사람당 145 달러 (택스 불포함)(17년 기준)이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한 사람당 10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했다. 성인 한 사람당 135 달러로 2명이면 270 달러에 택스 19.34 달러가 붙어 총 289.34 달러를 지불했다.

 

레드라인 래프팅 웹사이트 ▼

 

Maui Tours to Popular Maui Snorkeling and Whale Watching Locations

We went on two 7:00 a.m. whale watching trips with Redline. The crew was very professional and really made an effort to find whales for us to watch. We saw babies, mothers, and a competition pod of males chasing a female. The captain made sure we got the b

redlinerafting.com

 

 

 

|레드라인 래프팅 위치

 

체크인 장소는 키헤이 보트 램프 (Kihei Boat Ramp). 구글맵에 'Redline Rafting'이나 'Kihei Boat Ramp'를 치면 된다. 보트 램프 안에는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다. 여러 보트가 정박해 있는데 그중에서 빨간색 보트 근처로 가면 직원이 맞이해 준다.

 

 

 

 

|6일 차 마우이 여행 코스

 

몰로키니 스노클링 - 제스트 쉬림프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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