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Elm은 모던한 디자인, 실용성 그리고 커뮤니티에 중점을 두는 인테리어 브랜드다. 2002년 브루클린에서 시작한 웨트스엠은 Williams-Sonoma의 자회사로 소파, 테이블부터 침구, 꽃병까지 홈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제품을 판매한다. 우리는 레스토레이션 하드웨어에서 나와 웨스트 엠으로 향했다. 거리는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웨스트 엠은 가격이 합리적이고 우리가 원하는 디자인의 소품이나 가구가 많아 직접 들려보고 싶었던 브랜드라 가는 내내 설렜다. 여기 매장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 보다는 좁았다. 하지만 레스토레이션보다 더 다양한 제품들이 모여있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띈건 바로 식기류. 요즘들어 반지든 접시든 육각형, 팔각형 디자인에 꽃혀 있는터라 더 눈길이 갔다. 요즘 주방 인테리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