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영향으로 10년 이상 헤라 제품을 써왔다. 그중에서도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는 내가 제일 오랫동안 사용한 제품이다. 내 기억으로는 아마 중학교 때부터인 것 같다. 그동안 몇 통을 썼는지는 일일이 세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아마 한 15통은 넘게 쓴 것 같다. 오랫동안 써오며 느끼는 점은 선크림이 갈수록 꾸준히 업그레이드되었고 무엇보다 나랑 아주 잘 맞다는 것. 헤라선크림 가격은 용량 70ml에 32,000원이다. SPF 지수는 35로 일상생활에 적합하다. 제품 특징은 노화의 원인인 UVA 파장을 집중적으로 차단하고 모든 피부타입에 맞다. 주요 성분으로는 해바라기 오일, 베타카로틴, 비타민E (토코페롤), 엡셀 2.0 등으로 자외선에 즉각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준다. 먼저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화장이..